Friday, March 18, 2011

파릇 파릇 새싹이 돋겠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 기온이 화씨로 70도나 되는 걸 보니..

저 빈 벤취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

땀을 닦고 쉬어 가겠지요...

지난 겨울 참 많이도 눈이 내렸었는데..

그래서 눈이라면 눈사람도 싫었었는데..

이제 따뜻해 지고 더워지면

그리도 지겹던 눈이 또 그리워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 오랫만에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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