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 2011

Reflexion

물에 비춰진 민영이가 이뻐서

Final list again

작년 가을 몇개의 사진을 응모했다.

그중 하나..위의 것이 Final list가 되었다.

허나 이번엔 기쁘지 않다.

매해 응모해도 난 더 위로 올라가질 않는다.

또..하..실망감..

허나..

Final list도 안되는 친구들도 있다.

난 그래도 등수안에 들지 않았는가...

그리고 사진을 즐기질 않는가...

상을 위한 사진이 아닌 나의 맘을 전달하는 사진을..

주제의 숨겨진 진실을 찍는..

자..더 즐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