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9, 2010

찰나~~



모두들 나를 위해 존재 하는 걸까?

혹시 내가 주인공은 아닐까?

모든 것이 날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혹 무엇이 되기위해 지금이 존재하는 건 아닐까?


나만을 위해?

........

어떤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일까?

이쁨? 선명함? 순간? 창조? 음..다름?

모두 다?

그러나 주제의 진짜를 끌어 내야 할 것!

관광지 엽서사진에 머물지 말아야 할 것!

.......

무언인가 되려면?

무엇인가 잘 하려면?

그것은 절실함이다.

........

사진 컨테스트에 이번에도 응모했다.

이번엔 한단계 더 위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아니 당선만이 목적은 아니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만큼의 결과를...

난...희망한다.


-어느날 MOMA에서 유리창에 바삐 움직이는 형태와 유리창 밖의 멈춰진 세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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