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0, 2009

인생의 미터기

A play ground around Main Street, Flushing.

산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금까지의 내 인생...
그냥 나혼자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조금은 깨달았다.
무엇인가..
미터기에 쿼터를 넣고 시간을 조정하듯이...
내 인생에도
부모님이 돈을 넣어 주시고
내가 돈을 넣기도 하고...
나라는 나만의 차가 그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그렇게 미터기에 돈이 다 떨어질때까지
나는 머물 수 있겠지...
아...열은 없는데 머리가 아프다.
왜 그럴까?
봄 방학 동안 너무 쉬었나?
아직 미터기에 돈이 남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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