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8, 2011

The Second Exhibition; Color & Gray in Space Womb Gallery











Pix Box 박웅집님 주최로 2011년 7월 15부터 7월 21까지

그룹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제목은 Color & Gray...

나는 작품 4개를 걸었고 친구 엔젤라가 한 작품을 사주었다.

고맙고, 내 작품으로 엔젤라의 집에 행운만이 깃들길 기원한다..

전시회를 갖는 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의 이력에 도움이 될런지..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사진을 찍었으며

그 사진들이 얼마나 감성을 자극할 것인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었고 나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전시회는 생각보다 좋았고...

좋은 작가들을 만나서도 좋았다...

이것이 나의 뉴욕 생활의 한부분을 차지 할 것이고..

나의 추억중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처음으로 신문에도 실리게 된 영광도 안게 되었고...

그리고 나의 처음 내 딛게 될 나의 또다른 미래에 또다른 발판이 될지도...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주었던

홍 선희, 김 진경, 동생 친구 채미정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최연소 꼬맹이도 하나의 추억을 간직하였는지...

또 다른날 전시장을 찾은 안젤라, 미주, 영, 엘렌에게도..

모두에게 감사!!

Friday, June 3, 2011

My Commencement

내 앞에 앉아있는 졸업 동료들을 찍어봤다.

같이 일하는 동생 안젤라와 한 컷! 시원해 보이네.

2011 A cap with a rose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삼복 더위에 대학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올해엔 Baruch College 졸업식을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했답니다.

식장이 맨해튼 42가 전철역에서 어찌나 먼지 친구들과 무진장 걸어서 갔습니다.

그날따라 왜그리 더운지..

후덥지근한 바람은 또 왜그리 부는지..

우린 온갖 먼지 먹어가면서 졸업식장에 도착했습니다.

얼굴엔 모두들 땀이 범벅..

잠시 졸업식장을 정한 학교를 원망했었답니다.

아~ 그래도 이제 졸업이구나...

이제 학교 인생 이것으로 끝인가?

너무나 길었던 학교 여정..

좀 서운 하기도 하고 시원 하기도 하고..

이런 기분이 인생이겠지...




Friday, April 1, 2011

Reflexion

물에 비춰진 민영이가 이뻐서

Final list again

작년 가을 몇개의 사진을 응모했다.

그중 하나..위의 것이 Final list가 되었다.

허나 이번엔 기쁘지 않다.

매해 응모해도 난 더 위로 올라가질 않는다.

또..하..실망감..

허나..

Final list도 안되는 친구들도 있다.

난 그래도 등수안에 들지 않았는가...

그리고 사진을 즐기질 않는가...

상을 위한 사진이 아닌 나의 맘을 전달하는 사진을..

주제의 숨겨진 진실을 찍는..

자..더 즐겨 볼까?...


Friday, March 18, 2011

My Portfolio Website..

Come to my web and enjoy my works.

http://hyunjoopark.com

어때요? 이쁜가요?

Last knitting,
Sweater and Muffler for me.

뜨다 보니 넘 큰 것 같은 느낌이..
허리띠를 코바늘로 떠서 마무리..


















Starting knitting Muffler.
하나는 40불에 팔고 남은 실로 내것도 하나..












Mixed Cape and Sweater.
아이디얼 쉐타인데 완성후 좀 밋밋해서 가장 자리를 코바늘로 여성스럽게 둘러 봤다. 이건 고모를 위해..


















Couple Mufflers.
직장 동료 결혼 선물.
변형 꽈배기 모양과 변형 고무뜨기로 떠 봤다.











Twist pattern Muffler.
요건 내것이지.. 푸하하..
워머처럼 목에 핑핑 둘러서 푸짐하게..
색 이쁘제!










올 겨울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뜨게질...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이 나올때 마다 재미가 들기 시작했다.

고모를 위한 망또도 아닌 것이 가디건도 아닌것이 를 떠 봤고...

고모부의 멋있는 목탄색의 워머 목도리를..

겨울 다 지났으니 내년 선물을 미리...

결혼한 동료 선물로 커플 목도리도...

빨강, 올리브, 쪼콜렛 그리고 아이보리 색 4 가지를 떠서 팔기도 했고....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에게 스타일리쉬한 긴 목도리를..

내 것으로 여러색 워머 스타일 목도리를 완성했으며..

그리고 오늘 나의 쉐타를 완성했다...

아...난 못하는게 없구나(?) ^^!

그러나 마지막 쉐타는 이거 좀 크다. 헤이구...

그래도 기분 좋다...

다음엔 여름 것으로 도전?


-마지막 뜨게질을 마치며?

She's from Korea





<-Where do I go?



















<-Over there?

















<-Right here?













She has stayed in her cousin's house, N.J.

Last week, she visited and stayed two days in my apartment.

We went to Queens Botanical Garden and Sky View mall.

I tried to take some her photos with overexposed.

I think that is too much, so I used Nero Photosnap a little bit.

-Sunny day-


파릇 파릇 새싹이 돋겠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 기온이 화씨로 70도나 되는 걸 보니..

저 빈 벤취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

땀을 닦고 쉬어 가겠지요...

지난 겨울 참 많이도 눈이 내렸었는데..

그래서 눈이라면 눈사람도 싫었었는데..

이제 따뜻해 지고 더워지면

그리도 지겹던 눈이 또 그리워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 오랫만에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서 -

Friday, November 19, 2010

Our Way is...우리의 방향은...


I think that children are not listening to their parents,
내 생각엔 아이들이 원치 않은 방향으로 가도

but they probably have their way?

다 의미가 있고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

I remember one of my teachers in my elementary school.
국민학교때 한 선생님이 생각난다.

I was in second grade then.
2학년때였다.

She was a senior, who was around middle of sixty.
그분은 나이가 많으셨는데 아마도 육십대 중반쯤 되었을것이다.

She wore glasses, and she had a lot of gray hair.
안경을 쓰셨고 흰머리도 많으셨다.

But when I saw her, who looked so nice with having warm heart.
그러나 그분은 따뜻한 맘을 가진 분이라 얼굴에 씌여있었다.

That was right!
그랬었다!

She was always treating her students without any prejudices, but with warmth.
항상 우리들을 어떤 편견도 없이 따뜻히 대해 주셨다.

That's why I have never forgotten her even though it was 37 years passed.
그렇기에 37년이 지난 지금에도 난 그분을 잊을 수 없다.

She probably passed away.
그분은 아마도 돌아가셨겠지.

If she still lives in somewhere, I will see her.
만약 선생님이 살아 계신다면, 난 만나러 갈 것이다.

If she was there, I would feel to be a second grade student.
만약 선생님이 그곳에 아직도 계신다면, 난 다시 2학년 초등학생 아이로.

I have never seen like you, who was one of the best teachers
선생님 같이 좋으신 분은 없었습니다

in Nam Jung Elementary School and until now.
남정 국민학교에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Dear teacher!
선생님!

I miss you so much~
많이 보고 싶습니다~


-One day, really miss the teacher...
-어느날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Wednesday, November 3, 2010

I Saw Someone's Grief


우연히 어떤이의 아픔을 보았습니다.
I saw someone's illness.

전혀 모르는 분인데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Even if I never know him, I feel so sorry.

2008년에 만들어진 블로그..
He made his blog in 2008..

몇개의 아티클만이 있을 뿐...
Only some articles in there...

마지막 아티클에 그분의 병중 심경이 있었습니다.
In the last article, he told how he felt at his illness.

2008년에 머물러진 블로그..
His blog has stayed since 2008..

지금은 2010년..
Today, it is in 2010..

단지 마음은 그분의 병이 호전되었고..
I hope he would get better..

현재 그분의 가족들과 행복해 있기만을..
Now, I hope he is happy..

빌고 또 빕니다.
I pray and pray.

양날개를 펼치고 나르는 비행기들 처럼 되었기를..
He would fly as airplanes with spreading the both wings over the building..

-간절히 비는 맘으로..
-my fervent wish..


Monday, November 1, 2010

Ideal Man is....

I took the lady picture in P.S.1. 4/23/2010


Shin, Mirae said...


I want a man who can dance the tango.

Who'll take off his jacket to cover my torn dress.

Who is sexy even when giving a speech.

Who'll wear matching sneakers with me.

Whose silhouette looks good under a street lamp.

Who has cried over me.

- at the Cityhall, Korean soap opera

Life!

You do perform in your life.

That is it!

Do not expect too much of your life.

But sometimes you reach an unexpected result.

You have a good result or a bad result.

That is your life.





Friday, October 29, 2010

꼬마야~~~ Hey Boy~~~

- Hand Coloring-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You should hide fox and all after....

혹 술래가 못 찾더라도
If a tagger can't find you,

늦기전엔 집에 돌아 가야 한다.
You have to go back home before Sunset.

엄마 아빠가 걱정한다.
Your parents will be worried about you if you were late.

알았니?
Understand?

찰나~~



모두들 나를 위해 존재 하는 걸까?

혹시 내가 주인공은 아닐까?

모든 것이 날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혹 무엇이 되기위해 지금이 존재하는 건 아닐까?


나만을 위해?

........

어떤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일까?

이쁨? 선명함? 순간? 창조? 음..다름?

모두 다?

그러나 주제의 진짜를 끌어 내야 할 것!

관광지 엽서사진에 머물지 말아야 할 것!

.......

무언인가 되려면?

무엇인가 잘 하려면?

그것은 절실함이다.

........

사진 컨테스트에 이번에도 응모했다.

이번엔 한단계 더 위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아니 당선만이 목적은 아니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만큼의 결과를...

난...희망한다.


-어느날 MOMA에서 유리창에 바삐 움직이는 형태와 유리창 밖의 멈춰진 세상을 보고..

Friday, October 1, 2010

Bee...


Hey U!
Is it yummy?
- Sunny day, at the Queens Garden

Thursday, September 9, 2010

Google을 해보다가....

예전 잡지사 다닐때 알던 사진 기자들 과 연예부 기자들이 생각나서

한번 구글링을 해보다가...

얼마전 했던 사진 전시회 버룩 커뮤니티 포커스..

구글에도 전시회에 관한 글이 올라왔더라...

히..클릭을 해보니 내 사진도 있더라..

아..내 사진도 떴다...

보고싶으면 아래 사이트로 클릭...

http://www.baruch.cuny.edu/wsas/artsculture/mishkingallery/exhibitions/focus.html
http://www.baruch.cuny.edu/wsas/artsculture/mishkingallery/exhibitions/focusonphotography.html

Friday, July 9, 2010

How to leave?

스테이튼 섬에 가기위해 공짜 배를 타고 파노라마 사진 한장을 위해 몇장 찰칵.-


떠나고 싶다 어딘가로...

파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과 배를 타고...

지금의 나를 모르는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웃고 떠들며...

떠나고 싶다...

- 가끔 현재의 일이 죽도록 하기 싫을때.. July 9, 10


Friday, June 18, 2010

누군가를 만날때는...

I designed CD package and composed songs: one of my favorite Korean Movies "Classic" soundtrack.


If I should meet a someone, I still meet like Flowers.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같은 만남이다.
An ill-fated meeting can be compared to a fish.
만날수록 비릿내가 묻어 오니까.

The fishy smell will rub off.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 송이 같은 만남이다.
Beware of friendships that are like flowers.
피어있을땐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They only last for a short while.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이다.
The best of friendships is like a handkerchief.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They dry away your sweat and tears and comfort you.


이제, 나는 손수건을 준비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만나련다.
Now, I am looking for someone who prepared to keep always a handkerchief.

그런사람? 그런 남자? 보수적인 사람?
That kind of person? That kind of man? Traditional person?


Thursday, June 17, 2010

Flowers over the Modernism

At the Madison Square Park

At the Battery park

At the Madison Square Park


When I took the flowers, I wanted to take them prettier

than I was looking at.

Sometimes, I enjoy looking at flowers.

Actually, there are so prettier than pretty women.

That's why women like a flower.

Women probably want to be like them.


- It makes me feel happy if I just look at it.




Cobalt Blue Day with the Arch


Can you walk over the arch?

You can't but I can.

How?

I will show you next time.

As you know, this is a panorama photo.

How many pictures for the photograph?

I will answer you next time.


-Nice weather today June, 17. 10



Friday, June 11, 2010

The First Exhibition in New York

My two photographs at a Gallery (top of the left and bottom of the right).
Other photographers' photographs on the Gallery wall.

One of my pictures, "Reflexion" (2009).

My photography professor Sussman (middle of the picture). I will miss him.

This was my first public group photographic exhibition

besides BPAC exhibition in the Mishkin Gallery May, 2010.

I was so happy because the Gallery accepted

both of my two photos.

I was so fun and excited at the opening reception day.

I hoped every one enjoyed to look at the photographs and

I hope it will be my first step in my photographic life.


Friday, June 4, 2010

What an amazing Sunset~


I took the view of my neighborhood from my balcony.

It is not bad huh~

One day, I realized that I have a pretty view even night.

I live in 12 floor and I have a big balcony.

When I moved here, I loved it because of view.

I would relax and enjoy around my neighborhood view at there.

However, I was getting to forget I have it

and I rarely look at the sky

Every day, I have to study to get a good grade

so I have a lot of stress.

If I had a break time on my balcony, I would feel alive.

Now, I try to change my mind to relax even busy.

"What an amazing view I have~~"

- A pretty weather June. 4, 10


Wednesday, May 26, 2010

Unusual Cloud


When I visited in Staten Island,

I saw something different cloud on the sky.

I wanted to take whole sky with odd cloud,

so I took several pictures, and I made a panorama photograph.

I like the sky and the monument...

- May. 26, 10. After finished all final exam.


Tuesday, May 25, 2010

Reflexion 2


Can you see the reflexion?

There is one of the famous buildings which is the Chrysler building.

-May. 25, 10 after final project.


Wednesday, May 19, 2010

Sunset


I visited in Staten Island to take photographs in May.6,10.

While I was returning to Manhattan,

I took some of photos on a free ship.

And I made a panorama photograph.

여기 뉴욕에 살면서 스테이튼 섬에 한 5번 정도 간것 같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왔을때 또는 혼자 사진 찍을때..

깊숙히 들어가 보진 않았고 주로 역 주변이나 조금 더 들어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온다..

처음 갔을때와 지금은 많이 변했다..아주 많이 깨끗해지고 발전했다..

처음엔 한 70년대 초 그러나 지금은 2000년대...

뉴욕시에서 이곳으로 많은 시민들을 이주 시키기 위한 방침이기에...

물론 배는 공짜이다...흐흐..

지금은 살만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흠..다음번엔 꼭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으로 가볼까 한다...

그 배도 공짜라면 얼마나 좋을까...



- May.19,10. after science lab final exam.



Reflexion


I shot it at the Central Park in April 29 2010.

There was a beautiful reflection.

나도 한번 살짝 멋을 찍어 봤다..

많은 사진 작품들 중에 시간대를 찾아 '비춰지는 멋'을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림자나 반사된 물체 등등..

뉴욕 센트럴 공원에 가면 자연과 따뜻한 빛 그리고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만들어진 자연이다..곳곳에 인위적임을 느끼게 하는 부분 적지않다...

허나 이런것들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사진작가들의 몫이 아닐까?

나야 아직 흉내만 내는 아마추어중에서도 생 초보이지만...

멋진 풍경이 많은 곳 센트럴 공원..

순간의 멋을 잡아 보고 싶다..photographer Henri Cartier Bresson처럼


- May 19, 10. after lap exam.



Monday, February 15, 2010

Do you enjoy listening to music?

This person has God's talent. The child is amazing.
You just go to the link and listen what he gives you.
I am so proud of him who is a Korean, Sungha Jung .

www.youtube.com/watch?v=CgVqX0a49HM&feature=related

Wow!!!

Saturday, January 30, 2010

My photo(below) is in the finalist selection group.



I got second time into the finalist selection group of College Photography Contest.

I really wish to go on to earn top awards or honorable mention Please.

Anyway, I am happy now.

Tuesday, September 8, 2009

오랫만..

광명을 찾은 것 같다.
예전엔 어떻게 살았었을까?
이래서 자꾸 사람들이 바보가 되어 가나 보다.

허 거참..
"베토벤 바이러스" 한국 드라마 보려다
베토벤 바이러스 걸린 컴은 내 컴이 세상 처음 일 것이다 아마도..
그리하야 나의 컴이 멍충이가 되어 버렸다.

바이러스는 내컴 안에서 날로 번창하고..
나의 컴으론 그저 비디오 보기와 워드 작성 그정도 뿐이었다.
인터넷 사용은 울 아파트 건너편 퀸즈 도서관 컴으로
이멜 첵 하고 정보 찾고 허나 허락된 시간은 한시간..
좀 답답했다..
그나마 방학내내 풀타임으로 일 하느라 별 불편을 몰랐지만..
그런데 가을 학기는 시작하고..

아무래도 나의 컴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될것 같았다..
사람을 불러 60불에 싹 지우고 새로 깔고 디자인 프로그램도 좀 넣고...

햐~~
인터넷이 된다...프로그램들이 이상없이 잘 돌아간다..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컴 하나만이 잘 돌아 갈 뿐인데..
광명을 찾은 기분이라니..
컴이 없던 예전엔 어찌 살았을까?


간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9/8/09

Monday, June 8, 2009

어디로 가나..

An airplane on the sky .


Where is the Airplane Going?

Do you know?
Where is the airplane going?

Thursday, April 23, 2009

Spring...

꽃보다 그림자

벚꽃이라 불리는 일본 국화 사쿠라




봄...Spring...


이곳 뉴욕에도 봄은 찾아왔다.

아니 이제 곳 여름이 오겠지...

어느새 봄은 그림자 처럼

왔는지, 있는지 모르게

사라져 간다.


토요일부터 초여름이 되려나 보다.

이젠 여름의 시작인가 보다.

벚꽃은 채 피기도 전에 져버려야만 하는 구나.


학교에 더 있기 싫어

끝나자 마자 집으로 향했다.

오는길에 마켓에 들려 이것 저것 사고

두블럭 오는길에

벚꽃이 지는 것을 보고

언제 봄이었나?
언제 벚꽃이 피었었나?

잠시 생각해 보고

떨어지는 꽃들이 못내 아쉬워

한 두어송이 주워 왔다.

벚꽃아 너 참 여리고 작구나...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4.23.09






Monday, April 20, 2009

인생의 미터기

A play ground around Main Street, Flushing.

산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지금까지의 내 인생...
그냥 나혼자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조금은 깨달았다.
무엇인가..
미터기에 쿼터를 넣고 시간을 조정하듯이...
내 인생에도
부모님이 돈을 넣어 주시고
내가 돈을 넣기도 하고...
나라는 나만의 차가 그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그렇게 미터기에 돈이 다 떨어질때까지
나는 머물 수 있겠지...
아...열은 없는데 머리가 아프다.
왜 그럴까?
봄 방학 동안 너무 쉬었나?
아직 미터기에 돈이 남아 있을텐데...




Friday, April 17, 2009

목적지를 찾아서...

구화 식품을 가는 도중에 union street 다리위에서 한컷.

대학 시절 혹은 고등시절..
철길을 걸으며 한없는 희망이 있었다.
내겐 분명 뭔가 하려는 열정이 있었으니까.
지금 텅빈 철길을 보고 있자니...
왜 눈물이 나오는 걸까?
어릴적 바라 보았던 철길은
희망과 열정 그리고 정열이었는데..
지금은?
나의 그 모든것은 어디로
그리고 내 목적지는 어디일까?
갈망하고 갈망한다.
10년만 젊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