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따사로운 햇볕 가득한
고드름 처럼 차디찬 겨울 한자락
오래전이었던거 같다
아주 어릴적
처마밑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경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수정처럼 차디찬 얼음 덩어리들이
내 가슴에 따뜻함을 전달 해 주는
누가 알았을까?
이곳 뉴욕 플러슁 어느 고층 아파트에서
고드름을 보며 예전 어릴 적
골목 대장이었던 시절로
잠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을 거라고
..........
What is the meaning of th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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